체계적인 지식 정리 전략
2021.09.25
plan
정리하는 뇌를 돕자
- 추상화, 캡슐화에 답이 있다
- 뇌가 지는 부담을 외부 환경에 떠넘기자
- vimwiki + gpse + sitemap + github pages로 클라우드 서재 만들기
- 정리는 집과 일터로부터 시작하자
- Links
인간의 뇌는 다양한 신호를 바탕으로 자신의 기억에 임의로 접근(random access)할 수 있음
정리되지 않은 정보는 쓰레기 더미와 같고, 그 쓰레기 더미를 뒤져 가치있는 것을 만들어 내기란 매우 어려움
두뇌가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정보 처리를 하고 좋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정보와 사물을 잘 정리할 필요가 있음
추상화, 캡슐화에 답이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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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잡함을 숨기고, 공통점/차이점으로부터 포함/배제를 결정하여 사물을 분류/구분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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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주를 이용하면 세부 내용을 기억해야 하는 부담이 경감됨
뇌가 지는 부담을 외부 환경에 떠넘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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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적인 두뇌 보조 장치는 책이고, 책의 색인은 외부 기억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해주는 수단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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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색의 수고로움은 wiki의 검색 시스템에 넘기고, 범주를 통해 기억해야하는 의무로부터 해방되자
vimwiki + gpse + sitemap + github pages로 클라우드 서재 만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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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의 정리(사고 활동) -> vimwiki(발행) -> sitemap(라벨링/색인화) + github pages(배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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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업무 + 일상 생활은 private wiki 보호하자
정리는 집과 일터로부터 시작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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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이 보이는 사물을 범주로 묶고 그 개수를 6개 이하로 줄여 나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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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사무실 출퇴근 시에는, 회사에 그 어떤 물건도 갖다 놓지 않는다는 각오로 생활하자